요즘같은시국에볼만한 바이러스영화 컨테이젼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조용할날이 없죠.. 집에만 있는시간이 많다보니

 

와이프와 티비로 영화보는일이 많아졌습니다

 

검색중에 바이러스를소재로한 영화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검색해보고

 

한국영화 감기와 외국영화 컨테이젼을 보게되었는데요

 

두영화를 보고 느낀점들이 참많았습니다 지금상황과 거의 비슷한부분들이 많았거든요

 

일단 재미로만 본다면 감기 에손을들어주고 싶네요

 

컨테이젼은 유명한배우들이 많이출연하길래 엄청기대해서 봤습니다

 

마리옹꼬띠아르,맷데이먼,기네스팰트로 외에도 할리웃영화를 보다보면 한번씩꼭봤던 배우들

 

기대가 엄청큰상태로 봤는데 재미는 사실없었으나 지금 코로나19땜에 난리일때봐서 그런지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네요

 

 

 

 

우한사태를 정확히 예측한 영화였어요

 

하지만 평점이 겨우 6.. 바이러스 전염시 일어날수 있는 참상을 현실적으로 드러낸 작품인데 말이죠

 

영화가 주는 내용은 아무것도 만지지마라! 누구도만나지마라!

 

지금현실과 맞는 얘기죠? 홍콩출장에서 기네스팰트로가 처음감염되고

 

본국으로 돌아와 발작을 일으키며 사망하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결국 얼마지나지 않아 세계 가국의 사람들이 같은증상으로 사망하게 되구요

 

최초발병경로를 조사하고 바이러스백신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전세계사람들은 비상식량을 마련하기위해 약탈하고 죽이고

 

현제 우한폐렴보다는 좀더심각하게 표현된 영화이긴합니다

 

 

 

 

사실 이영화가 땡겼던이유는 댓글중에 직ㅁ 우한상황 보면서 먼저 떠오른 영화!

 

너무 현실적이라 무서웠고 지금 현실이 너무 영화같아서 공포스러웠다는..

 

딱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재미보다는 현제 상황과 너무 흡사해서 몰입하게 되더라구요

 

 

 

 

현제 아직까지 남의것을 약탈하고 죽이면서까지의 내용은 없지만

 

절대 일어나선안되는 일이기에 걱정이됩니다

 

일단 앞내용들은 현사태와 너무 비슷하기때문이죠

 

박쥐의 똥을 돼지가 먹고 그돼지를 사람이 조리하는과정에서 최초바이러스가 생겨나고

 

지금 중국우한.. 동물에서 인간전여 인간대인간 전염 흠.. 감독이 천재네요

 

 

 

 

좀오래전 영화인데 일어날수도있는 일을 마치 예언한것처럼..ㅎㅎ 씁쓸합니다

 

현제 제와이프는 임신중인데 코로나19 바이러스 하루가멀다하고 사망소식에

 

감염자는 늘어나고있는지금.. 마스크는 구하기 어렵고 하루빨리 좋은소식이 있길 바랍니다

 

무튼 현질적이어서 극적으로는 재미가 떨어지지만 못보신분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많이 공감될거에요 ^^  오늘도 좋은하루 건강한 하루 만드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