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시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수가 없는 영화네요

 

안녕하세요 긴연휴동안 밤낮이 바뀌어서 오늘월요일인데 엄청 힘드네요 하루가..ㅎㅎ

 

오늘 좋은컨디션으로 출근하기위해 어제 낮잠도 안자고 그랬는데 마지막에 먹었던 맥주두잔이 문제였나봐요

 

암만자려고 노력해도 술을 덜먹어서 그런지 잠이 안와서 결국 12시에 와이프와 영화한편 보고 자자고

 

찾은 영화가 바로 사냥의시간 이라는 영화였어요

 

출연하는 배우들만 봐도 정말 쟁쟁했죠 천만배우 최우식 과 이제훈 안재홍까지 연기파배우들이 출연하는데요

 

제목에 써있듯..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만 놓을수가 없었던 영화였어요..

 

이 쟁쟁한 배우들로 이렇게 밖에 만들수없었을까하는 엄청아쉬움..

 

그냥 생긴평점은 아니었네요 ㅎㅎ

 

배경은 언제쩍 배경인지 이세사람의 배경 스토리 뭐하나 정리된게 없는?

 

그냥 욕하고 총소리나고 쫒기고 쫒기는 그런 단순한 스토리?

 

한의 사냥배경은 무엇이며 외장하드와 검은돈의 정체는 뭔지 최우식부모님 상황

 

최우식은 어찌되었는지 총포상형제는 그냥 단순복수인지

 

안재홍의 천식은..왜?  흠.. 뭔가 정리가 하나도 안된스토리인데

 

중요한건 이런내용임에도 긴장을 놓을수가 없었던 영화

 

스토리가 약하지만 영화보는내내 긴장할수밖에 업었는데 이것도 감독에 능력일수도있죠! ㅋ

 

 

 

 

단순한 스토리의 영화를 좋아하는 우리와이프는 만족하며 보고 잠이 들었네요ㅎㅎ

 

배우들을 보고 너무기대하며 봤다가는 실망이 클수도있어요

 

 

근데 사실 쭉 생각해보면 한국영화에서 이만큼 긴장감을준 영화는 사실 없었던것같아요

 

저도 어제 보면서 중간중간 똥꼬에 힘을주고 볼정도로 긴장하면서 봤거든요

 

이런부분은 정말 칭찬합니다! ㅋㅋ 눈가리면서 봤어요

제 개인적인 영화보고 느낀점입니다 참고만하시구요

 

영화가 절대 재미가 없거나 한것은 아닙니다 보고나면 식은땀을 닦게되는 그런영화인데

 

아쉬운건 다만 스토리가 좀 부족하다라는것만 빼면 연기나 작품성은 떨어지지않아요

 

오늘 5월5일 어린이날.. 휴무네요 이제 그만좀쉬고싶은데ㅎㅎ

 

남은시간도 화이팅하시고 가족과 행복한시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