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다녀왔는데 일한것만큼 힘든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양과장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친구들과 후배들과 모임이 있어서

 

1박2일로 대부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을 짜고 차례로 진행했는데요 첫번째로 서바이벌..

 

재미는 있었지만 덥기도 덥고 ㅠㅠ 산속이라 모기도 엄청났구요

 

하지만 여럿이서 하는 서바이벌은 쵝오!!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mtv 여기는 코스가 길어서 좋았어요

 

필수준비물 고글,마스크 먼지가 엄청나요

 

 

 

 

그리고 대부도펜션 단지안에 있는 풋살장에서 운동을했는데

 

전반15분 후반15분 아주 죽는지 알았습니다

 

나이먹고 오랜만에 뛰니까 예전같지 않더군요ㅠㅠ

 

이렇게 1박2일을 빡쎄게 놀고 다음날 집에오니..

 

 

 

 

저희동네에 야시장이 열렸더군요..

 

와이프가 야시장을 좋아해서 피곤했지만 어쩔수 없이 나갔습니다

 

 

 

 

이번엔 중심상가쪽에서 야시장이 진행이 됬는데

 

금요일부터 3일간 열린거라는데 저는 몰랐었네요

 

간단하게 와이프와 막걸리에 도토리묵 먹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네요

 

 

 

 

시끌시끌 했네요 원래 능곡동 무진장 조용하거든요ㅎㅎ

 

야시장을 하니 사람도 많고 상가 장사에 방해가 되지않을까했는데

 

오히려 장사가 더 잘되더라구요~ㅋㅋ

 

 

 

 

한쪽으로는 특산물 판매하는곳 한쪽은 먹거리 한쪽은 생필품 파는곳

 

은근 규모가 컸어요~ 자주 열렸음 하는 바램입니다

 

 

 

 

저번주말은 이렇게 노느라 바쁘고 피곤했는데요

 

목요일인데도 아직 그피곤이 가시질 않았네요ㅠㅠ

 

이번주말은 어디안나가고 집에서 푹쉴예정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