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365트럭

12월 연말에 예전같으면 주말마다 약속이 있고 망년회등 여러모임이 많았을텐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보내야될판이네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9시이후엔 모든영업점이 배달밖에 안되니까요 올해는 여행도 잘못다니고 먹고싶은것도 돌아다니며 먹지도 못하고ㅠㅠ 정말 재미드럽게 없는 한해였습니다 집밥도 하루이틀이지 솔직히 지겹잖아요~ 근데 코로나이후 배달하는 음식점들이 늘어나면서 품질향상 그리고 새로운프렌차이즈들이 생겨나는것 같아요 그중하나 며칠전에 와이프와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기위해 새솔동 음식점을 둘러보다가 핵밥이라는 곳이 생겼다는걸 알수있었는데요 평가도 5점에 가깝고 리뷰도 많더라구요 덮밥전문 프랜차이즈 였어요 위기를 기회로바꾼 덮밥집 기존업종을 이번코로나사태로 배달및 포장전문업체로 변경한듯합니다 안..

양실장입니다 저번주 장마로 2~3일정도 비가내렸었죠? 빈대떡 생각이 안날수가 없었던 날씨였어요 제가 새솔동에 이사오고부터 여기는 전집이 없네 하고 아쉬워했을때 털보네빈대떡 오픈예정이라고 작년11월부터 본거같은데 드디어 이번에 오픈이 되었더라구요 장마시즌에 딱맞춰서 오픈을 했어요 역시나 사람이 많았습니다 와이프 퇴근하고 바로 가봤어요 조금 웨이팅후 바로 착석 메뉴를 고르는데 참 이럴때 제일어려워요 배는 고픈데 다먹고싶고.. 어떤걸 골라야할지ㅠㅠ 이럴땐 모듬을 시키는게 가장 현명할거라 생각해서 모듬전에 알밤 막걸리 주문했어요ㅎㅎ 오픈한지도 얼마 안됬고 밀려드는 손님때문에 바쁘실거라고는 넓은마음으로 이해했답니다ㅎㅎ 막걸리가 먼져나와서 기다리는데 심심하지는 않았네요 음.. 빈대떡집이라 당연히 기름냄새가 나는건 ..

임신한와이프가 갑자기 매콤한게 땡긴다며 주말에 눈뜨자마자 짬뽕을 외칩니다.. 본인이 먹고싶은게 아니고 살구(태명)가 먹고싶은거라나 뭐라나ㅎㅎ 와이프가 가끔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자주간다는 화성에 교동짬뽕 남양점 원래 교동은 워낙유명하기도하고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수있는 짬뽕집인데 사실 가게마다 맛은 다르더라구요 저는원래 신천동 한짬뽕 밖에 안먹는데 이번에 화성으로 이사하면서 엄청멀어져서 가기가 힘듭니다 ㅠㅠ 무튼 주말 점심시간이 지난 두시쯤 방문햇는데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메뉴는 당연 짬뽕7천원 짜장면5000원 탕수육 이렇게 있구요 와이프가 갑자기 짜장이 먹고싶다며 짜장을 시킵니다 ㅋㅋㅋㅋ 일어나자마자 짬뽕을 외쳤는데 말이죠~ 짬뽕1 짜장1 미니탕수육1 이렇게 주문했네요 음식이 나오기까지 오래걸리지 않..

안녕하세요 양과장입니다 이제 저도 화성새솔동 주민이 되었어요 이삿짐정리가 아직덜되서 아직집에서 밥을해먹을수가 없기에 점심때 뭐먹을지 와이프와 돌아다니다가 토박이라는곳을 찾았어요 간단하게 두루치기에 한끼해결하자하고 들어갔네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았구요 사장님 두분에 직원한분이 운영하시는곳이더라구요 처음보는 손님이라고 되게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점심장사도 하시고 저녁장사도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점심특선 빼고는 저녁에도 고기메뉴말고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희 와이프가 제육 두루치기같은걸 제일좋아하거든요 그동안 여러맛집을 다녀봤지만 딱 입맛에 맞았던 집이 없었기에 큰기대는 하지않았어요 근데 한상이 차려지고 안놀랄수가 없었네요 반찬이 도데체 몇개야?? 두루치기도 2인분인데 양이 정말 넘쳐요 여기 사장님이 정말 ..

안녕하세요 양과장입니다 능곡동에서 이번에 화성새솔동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어요 저번에도 말씀드렸듯 이제 앞으로 새솔동먹을거리를 솔직하게 작성할거라고 했는데요 저번주 금요일 이사를 마치고 근처에 먹을게 뭐있나 어슬렁거리던중 왠가게 근처에 사람이 엄청많은거에요 그래서 뭔가 하고 가봤더니 고기원칙이라는 곳이더라구요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기시간이 있을만큼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이날은 패스하고 다음날가기로 합니다 일요일 저녁! 겨울비가 하루종일 내렸죠~ 그래서 그런지 주변상가가 조용~했어요 이날도 아직 이삿짐을 다 정리못하고 배가 고프서 나왔습니다 고기원칙을 갔어요~ 비도오고 일요일이라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진찍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네요^^ 인테리어가 이뻤어요 젊은사장님이 센스가 있으시네 라고 와이프랑 속닥..